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이 통학버스의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세종지역 학교 통학차량 67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4일에는 시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세종누리학교, 늘봄초등학교 통학버스 합동 안전검검을 했다.
어린이 통학버스의 신고 및 요건 구비, 보호자 동승 여부를 확인하고,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여부, 차량 정기검사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통학차량 방역 소독 및 환기, 방역물품 구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미진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