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충남대병원 약제부 이영아(사진) 약무정보팀장이 2022년도 한국병원약사회 대전·충청지부 추계 학술세미나 및 총회에서 대전·충청지부 '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
병원약사상은 병원 약제부서에서 5년 이상 근무한 한국병원약사회 회원 가운데 선정하며 이 팀장은 병원약제 업무 개선과 병원 약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4년부터 병원약사로 근무한 이 팀장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부터 참여해 조제업무 시스템 구축과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 팀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이 세종과 인근지역의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