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최민호 세종시장(사진)이 취임후 처음으로 유럽 방문길에 오른다.
최 시장은 8일부터 14일까지 불가리아와 벨기에를 잇따라 방문한다.
9일에는 불가리아 소피아 시청사에서 세종시와 불가리아 소피아시간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10일부터 14일까지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FISU 집행위위원회 총회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는 충청권 공동대표단 77명이 함께 참석한다.
총회 참석에 이어 주벨기에 대사관을 방문하고,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도 참배한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