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 왜목마을

2023.12.06 17:18:49

[충북일보] 해 뜨고 지는 왜목해수욕장을 찾아간다. 순간 새빛왜목 조형물이 눈에 들어온다. 새 꿈을 향해 비상하는 왜가리 모습이다. 왜목마을의 두근거리는 미래를 상징한다. 해돋이와 해넘이의 고정관념을 깨트린다. 어제와 내일의 공존을 몸소 체험케 한다. 파란 바다와 하늘이 한 폭 그림을 그린다. 바다와 백사장이 감성 명소로 거듭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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