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칸타빌어린이집 교사들과 원아들이 '충북 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센트럴칸타빌어린이집이 '충북 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충북사랑, 아이사랑'은 부모가 없는 보호대상아동,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아동 등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센트럴칸타빌어린이집은 '충북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참여한 청주 8호 나눔어린이집으로, 매월 충북지역 내 소외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나눔어린이집 현판을 전달받았다.
박정화 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취약계층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은 (사)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의 업무협약으로 도내 보호대상아동을 돕기위해 '충북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연락하면 된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