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복대중, 제4회 홍범도 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단체 '신기록'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 선수들이 '제4회 홍범도 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단체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복대중학교

［충북일보］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제4회 홍범도 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단체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3학년 변상우, 우민권 학생과 2학년 조현우, 오서진 학생은 1천668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재인 복대중학교장은 "학생들과 지도진들이 매일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훈련한 결과"라면서 "신기록을 달성한 학생들의 높은 기량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사격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