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평동 해바라기 마을정원 조성

금강수변공원 비어있는 부지 활용

2024.06.20 13:50:27

[충북일보] 세종시 대평동이 주민과 함께 금강수변공원 주변 비어있는 상가부지에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대평동 통장협의회 등 4곳의 주민단체 회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등 70여명은 20일 이곳에 해바라기 씨앗을 직접 심었다.이 부지는 불법투기 폐기물과 잡풀이 무성해지면서 생활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대평동은 지난해도 이곳에 해바라기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편하게 쉬었다 가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몄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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