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대출 의원과 고동진 AI반도체특위 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민생공감 531법안 <미래산업 육성>'을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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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1호 법안인 '민생공감 531 법안'의 1차 발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법안은 △저출생 대응 민생 살리기 △미래산업 육성 △지역균형 발전 △의료개혁 등 5대 분야 31개 법안으로 구성된 이른바 '패키지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원내 16개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당론 발의 과정을 거쳤다고도 했다.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민생현장 목소리를 듣고 반영된, 국민께서 공감할 수 있는 민생 법안들을 힘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