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의회는 지난 21일 다정초등학교 학생 대상 본회의 방청 프로그램을 끝으로 상반기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을 마무리했다.
다정초 6학년 26명은 이날 청사 1층 홍보관 등 의회시설을 견학하고 지역구 의원과 만난 뒤 89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직접 방청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4월 전동초를 시작으로 온빛초, 연서초, 참샘초, 다정초, 해밀초, 연세초, 대성고 등 학교 8곳 학생 463명을 대상으로 모의의회, 찾아가는 의회교실, 의회견학, 본회의 방청 등 14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의회는 7월부터 해밀중학교를 시작으로 학교 10곳을 대상으로 하여 모의의회 2회, 찾아가는 의회교실 2회, 의회견학 10회, 본회의 방청 5회 등 모두 19차례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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