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의 2024년 하계 학생 근로활동 1기가 2일 첫 출발 했다.
군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 등 경제활동 제공과 근로활동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학생 근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말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1·2기 73명의 지역 대학생과 복학 예정자를 뽑았다.
근로 기간은 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4주씩 2기로 나눠 20일씩이다.
이번 1기는 본청 18명, 직속 기관과 사업소 3명, 송호관광지 4명, 읍·면 12명으로 나눠 활동한다.
이들은 행정업무지원, 민원 안내, 환경 정비 등의 업무를 맡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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