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추석을 맞아 농업인들을 위한 예초기 무상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농업인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진행한 동력 예초기 무상 수리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무상 수리는 지난달 26일 광혜원면을 시작으로 군내 전 지역에서 시행됐다.
군은 지난 2022년 60대, 2023년에는 145대의 동력 예초기 무상(부품대 2만 원 이하) 수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143명 농업인의 예초기 280대를 수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예초기 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