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D-365 기념행사 개최

2024.09.12 14:44:44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와 영동군 관계자들이 엑스포 개최 1년을 앞둔 12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D-365 기념행사를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최 1년을 앞둔 12일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성공개최를 위한 D-365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D-365 전광판 점등식, 케이크 절단,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열렸다.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영동군 의회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군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D-1년 공식행사는 다음 달 2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조직위 창립총회와 연계해 열릴 예정이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국악의 고장인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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