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성 영동군 학교지원센터 교사, 이동희 영동초 행정실무사, 신광훈 영동교육청 주무관, 김보미 영동중학교 주무관.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은 올해 3분기 감 고을 으뜸 친절직원과 청렴 우수 교직원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육청에 따르면 감 고을 으뜸 친절직원으로 오용성 학교 지원센터 교사와 이동희 영동초등학교 행정실무사를 뽑았다. 청렴 우수 교직원으론 신광훈 행정과 주무관과 김보미 영동중학교 주무관을 선정했다.
오 교사는 특수교육 관련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하는 한편 장애인의 날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
이 행정실무사는 직원 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책임감 있는 민원 응대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했다.
신 주무관은 교육공무직원 채용 업무를 공정하게 처리하고, 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높여 청렴한 영동교육지원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김 주무관은 투명하고 청렴하게 계약업무를 추진함으로써 건전한 공직 풍토를 조성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