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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출기업 위기관리·통상아카데미 개최

지역 내 신규 수출기업체 경쟁력, 역량 강화 기대

  • 웹출고시간2024.09.26 15:55:09
  • 최종수정2024.09.26 15:55:09

수출기업 위기관리 및 통상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경쟁력 역량강화를 위해 26일 '2024 수출기업 위기관리 및 통상아카데미(2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수출·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사업 안내, 글로벌 이커머스의 이해, 해외 전시회 사전마케팅 기법, 계약서 작성, 바이어 협상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 능력 배양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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