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서,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2010.01.30 12:11:10

이종욱 경찰서장이 특별방범활동 아내를 위해 직접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하여 범죄예방 홍보 등 민생치안을 예방하고 있다.

연기경찰서에서는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설 전·후 특별 방범활동을 편다.

연기경찰서(서장 총경 이종욱)는 설을 맞이하여 들뜬 사회분위기와 강·절도 등 생계침해 범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한다.

특별방범활동 기간은 관내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범죄 취약지를 선정, 단계별로 경찰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민생침해 범죄를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통해 부족한 경찰력으로 최대한 활용,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민ㆍ경 협력치안 강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종욱 경찰서장은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에 서민을 울리는 단 한 건의 강력사건도 발생치 않도록 전 직원에게 당부하였고,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하여 범죄예방 홍보 등 민생치안 확보에 노력하였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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