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 '행복한 노래교실' 가수 이혜리씨 초청

화합의 장 마련

2010.03.04 10:08:01


온양4동 주민센터(동장 오종환)에서는 지난 3일 주민자치프로그램 "행복한 노래교실"에 유명 가수 이혜리씨를 초청 즐거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온양4동 "행복한 노래교실"에서는 2009년도에 정의송, 신웅 등 특별가수의 초청공연에 이은 세 번째 초청공연을 기획함으로써 이 날 수업에서 수강생 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 속에 열띤 호응도를 보였다.

가수 이혜리씨는 1985년 "들꽃처럼"으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수업에서는 "당신은 바보야", "모르나봐", "춤추는 밤" 등을 열창 수강생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오종환 온양4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동 차원에서의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아산/함학섭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