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전용전화방에서 둔기 강도 발생

2010.05.18 18:03:02

지난 17일 오후 4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모 남성전용전화방에서 괴한이 주인 A(여·54)씨를 둔기로 폭행하고 현금 6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경찰에서 "가게 문을 여는데 한 남성이 나타나 둔기를 휘둘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160㎝의 키에 30대로 보이는 용의자를 쫓고 있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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