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보건소 허선미씨
제65회 치아의 날 행사 일환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 지역 구강보건사업부분에서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에 근무하는 허선미(의료기술7)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수상한 허선미씨는 지역주민들의 구강보건사업을 위해 오지마을 주
민들을 직접 찾아가 이동진료 및 치과진료 20개마을 82회 1천250명의 환자들에게 치과진료와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저소득층 노인 무료의치 61명, 장애인 고정성보철사업 10명, 어린이 건강한 치아만들기 사업 4천552명, 학교 구강보건진료 1천962명, 정신장애우 구강관리지원 102명, 구강보건의날 및 행사시 구강보건 홍보교육 2만2천10명, 거동불편한 환자 가정방문 22회 560명에 대한 군민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번에 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주민 구강보건사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구강보건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천/손근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