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동량면 대미도로 등에 대해

2007.11.19 00:00:01

충주시 동량면 대미에는 대미초, 중원중, 대미 부대 등이 위치하고 있으나 현 도로에는 인도가 없어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며칠 전 대미초등학교 앞에 과속 방지턱을 공사를 했는데 인도가 없는 곳에 과속 방지턱만 설치하면 뭐 합니까?
아침에 출근하다가 보면 동량면 사천마을, 황전, 내동 등에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학교 앞에는 항상 차들이 정차하며 위험성이 항상 내포되어 있는데 과속 방지턱만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이란 표지판만 설치하면 보행자의 안전이 보장 되는지 궁금하다.
또 출근 시간에 목행다리 건너 주유소 앞 사거리 신호등에서 정지 신호에 걸리면 구도로 우회전하며 통행하는 차들이 부지기 수 인데 대책은 있는지 묻고 싶다.
또한 우리 동네 대미회관 주변 원대미 마을 가구 수가 60가구가 넘어서고 있고 마을 뒷편에 충주국도유지사무소가 들어오는데 도시 계획 조차 수립되지 않아 마을 입구에 보기흉한 창고가 건립되고 공장 등이 설립되도록 충주시와 동량면사무소는 뭐 하는지 모르겠다.
이밖에도 우리 원대미마을 보다 작은 동량면 용대마을, 벌미마을, 금가면 마사마을, 경촌, 도리 마을 등은 도시계획이 수립돼 마을이 안정되게 커지고 있는데 반해 우리 원대미마을은 지가 상승으로 인한 개인소유의 도로를 찾고자 하는 분들이 있어 주민간의 불신 만 늘어 가고 있는 게 안타깝다.
대미 동네의 도시계획 수립 및 학교 인근의 인도 설치 부분에 대한 시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한다.


/ 충주시홈피 최경회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