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 읍·면 순방

'민의의 소리, 귀 기울인다'

2010.07.15 11:51:45

정상혁 보은군수가 민의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오는 19일 회인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군내 11개 읍 · 면 순방길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민선5기의 주요역점과제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생활현장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건의사항을 수렴,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과 함께'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건설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다.

19일 회인면을 시작으로 실시되는 순방은 각 읍 · 면 기관단체장과 마을이장, 작목반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읍 · 면정의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순방일정은 1일 2개 면씩 오전, 오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9일 회인면, 회남면 △20일 수한면, 삼승면 △21일 장안면, 속리산면 △22일 마로면(오후) △23일 산외면, 내북면 △26일 탄부면, 보은읍 순으로 진행된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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