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의 만산홍엽(滿山紅葉) 기도

2010.10.25 18:21:04

속리산은 지금 단풍시기의 초입이다. 예정보다 조금 늦다. 하지만 온 산이 예쁘다. 26일 오후 법주사 금강문 옆 나무들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군데군데 초록속의 붉은 색 단풍은 만산홍엽이 머지않음을 알려준다.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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