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로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전문 제조업체인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에코프로가 신규 공장의 공사를 이달 중으로 마무리 짓고 내년 2월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
에코프로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내년 2월이면 신규 공장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내년 매출은 올해 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에코프로는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90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매출액 561억원, 영업이익 36억원, 순이익 22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관측.
/ 인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