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세계 물의 날 주간 맞아 ‘K-water‘로 이름 바꾼 새 홍보용 병물 선보여

2007.03.18 13:07:46

K-water 한국수자원공사(사장 郭決鎬)는 제 15회 세계 물의 날을 앞둔 ‘07. 3. 19(월) 오전 11시부터 대전역, 서울역 등 전국 주요지역 8곳에서 홍보용 병물 『K-water』 35,000병을 나눠주는 대대적인 행사를 펼친다. 수돗물이 얼마나 깨끗하고 안전하며 맛있는 물인지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공사는 수돗물이 고품질의 가장 안전한 음용수라는 것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02년부터 ‘물랑’이라는 이름의 홍보용 병 물을 생산해 왔으며, 올해부터는『K-water』로 병 물의 이름을 바꾸어 생산·제공하고 있다. 공사가 전국체전, 지역축제 등 대규모 공공행사 현장과 북한의 용천역 폭발사고 현장, 파키스탄 지진피해지역, 국내 산불 및 수해지역 등 재난지역에 음용 및 비상식수용으로 생산·지원한 병 물은 지난해까지 총 1,700여 만 병이며, 올해 목표는 700만병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