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국수자원공사(사장 郭決鎬)는 제 15회 세계 물의 날을 앞둔 ‘07. 3. 19(월) 오전 11시부터 대전역, 서울역 등 전국 주요지역 8곳에서 홍보용 병물 『K-water』 35,000병을 나눠주는 대대적인 행사를 펼친다. 수돗물이 얼마나 깨끗하고 안전하며 맛있는 물인지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공사는 수돗물이 고품질의 가장 안전한 음용수라는 것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02년부터 ‘물랑’이라는 이름의 홍보용 병 물을 생산해 왔으며, 올해부터는『K-water』로 병 물의 이름을 바꾸어 생산·제공하고 있다. 공사가 전국체전, 지역축제 등 대규모 공공행사 현장과 북한의 용천역 폭발사고 현장, 파키스탄 지진피해지역, 국내 산불 및 수해지역 등 재난지역에 음용 및 비상식수용으로 생산·지원한 병 물은 지난해까지 총 1,700여 만 병이며, 올해 목표는 700만병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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