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4개월 남아 돌연사

2011.01.13 17:59:56

13일 오전 9시40분께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A(30)씨의 집에서 A씨의 4개월 된 아들이 숨을 쉬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오늘 새벽 1시40분께 아이의 몸에서 열이 나고 두드러기가 돋아 병원에서 해열제를 처방받았다"며 "약을 먹은 아이가 잠든 것을 확인했는데 아침에 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들과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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