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007.06.06 14:50:20

6일 오전 9시 47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남한강 도담삼봉 부근에서 단양군청 7급 직원 A씨(34)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119 구조대 관계자는 "A씨는 물에 떠 엎드린 채 숨져 있었으며 몸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체 장애가 있는 A씨가 전날 출근하지 않은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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