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학기말 시험이 끝나고 방학을 맞은 많은 대학생들이 태안으로 봉사활동을 갈 것이라 생각되는데, 청주시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버스를 제공해줬으면 좋겠다. 자원봉사에 나서기에는 2만원이 넘는 왕복비가 학생들에게나 서민들에게 부담이 될 거라 생각된다. 또한 태안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물도 필요한데 그것 또한 각자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것이나 부담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봉사활동을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하지 못하는 학생이나 서민들을 위해 청주시는 버스를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
의지가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과 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게 지원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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