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불법대부업체 집중단속

2011.11.20 16:34:55

청주시가 오는 22일까지 주택가와 도심 밀집지역에 살포되고 있는 불법 대출명함 전단지 단속에 나선다.

시는 최근 불법 대출광고가 늘면서 피해발생을 예방키 위해 경찰서, 상당·흥덕구청 관련 부서 공무원을 중심으로 단속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대부업체 등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금융권 이용 전 피해사례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민금융 119 서비스(s119.fss.or.kr)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경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