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 청주공항 영업등록업체 간담회 개최

핵안보정상회의 홍보 및 안전 개최 지원 논의

2012.02.28 15:25:21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 가운데)이 핵안보정상회의 안전 개최를 윈한 청주공항 영업등록업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세관은 28일 청주공항 회의실에서 (주)대한항공 등 청주공항내 영업등록업체를 대상으로 '핵안보정상회의 홍보와 안전 개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항공사, 지상조업업체, 항공기 보안검색업체, 공항시설관리업체 등 청주공항 보세구역에서 물품 및 용역을 제공하는 21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방인성 청주세관장은 안보위해물품 반입차단 등을 위한 관세국경관리 종합대책과 그간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핵안보정상회의의 안전 개최를 위해 민·관 상호간의 긴밀한 정보교류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2년도 청주세관 주요업무 추진방향'과 공항 영업등록에 관한 규정 설명시간을 가졌다.

또 위해물품 반입방지 등 청주공항 감시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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