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뒤 차량 20대 파손 고교생 3명 입건

2013.01.09 17:33:13

제천경찰서는 9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 20대의 사이드미러를 파손한 고교생 A(18)군 등 3명을 공동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군 등은 지난달 24일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제천시 의림동 골목길에 세워져 있던 갤로퍼 차량 등 20대의 승용차 사이드미러(500만원 상당)를 발로 차 파손한 혐의다.

/이형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