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는 지난 11일 청주시 용정동 천리향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자유총연맹 시·군지회 회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시종 도지사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노력해온 권재봉 충청북도 지부 운영위원 등 25명을 표창을 했다.
유봉기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국가와 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위해 통일 안보교육을 확대 하겠다"며 "북한이탈 주민들이 대한민국에서 완전 정착하도록 자유총연맹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 백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