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음식점 불…연기 흡입 1명 부상

2013.01.16 09:30:23

16일 오전 2시2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한 돈가스 전문점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음식점에 안에서 잠을 자던 업주 A(28)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식점 내부 345㎡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90만원의 재산 피해도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실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방으로 연기가 들어와 확인해 보니 불이 났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