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충북도민안전처험관을 방문한 유치원생들이 소방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도소방본부는 31일 "충북도민안전체험관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민안전체험관에는 지난 한해 2만4천248명이 방문했다.
개관 후 연도별 방문객 현황은 05년 5천516명, 06년 1만7천134명, 07년 2만1천명, 08년 2만2천501명, 09년 2만2천646명, 10년 2만3천380명, 11년 2만3천581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된 도민안전체험관에서는 대응요령교육 등을 실시해 화재 등 위급상황발생시 초기 대처법을 교육하는 등 각종 소방체험 통해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다.
/백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