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4.6%, 늘씬한 S라인 몸매 선호

2008.03.10 16:10:07



여성들이 선호하는 미의 기준은 무엇일까?

최근 S라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현영이 한예슬, 한가인, 이영애, 한지민을 제치고 ‘여자가 봐도 부러운 매력을 가진 스타’ 1위에 뽑혔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WIZRX(www.wizrx.com)가 지난달 5일부터 3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회원 1,395명을 대상으로 ‘여자가 봐도 부러운 여자 스타들의 매력 포인트는?’ 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6%인 483명이 현영의 S라인을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뽑은 것.

이어 ‘한지민의 청초한 동안 얼굴’이 23.4%(326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18.4%(256명)가 ‘한예슬의 조막만한 얼굴 크기’를 선택해 3위를 차지했다.

또 14.5%인 204명은 ‘나이를 먹어도 시들지 않는 청순함의 이영애가 매력적이라고 응답했으며 9%인 126명은 ‘한가인의 오똑한 콧날’이 매력적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결과 인형 같은 외모보다는 날씬한 S라인 몸매를 가진 여성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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