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리베, 류현진에 뺨 맞고 정색한 이유

2013.08.13 15:08:00

ⓒSPOTV 캡쳐화면
류현진(26·LA 다저스)의 나이를 뛰어넘은 격한 장난이 화제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리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 대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4-2로 앞선 8회말, 다저스의 덕아웃에서 류현진이 '절친' 유리베(34)의 뺨을 밀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된 것.

이에 유리베는 몹시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류현진의 손을 뿌리쳤고 주위의 팀 동료마저 상황을 수습하려는 듯 류현진에게 말을 건네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중계화면을 통해 공개된 류현진과 유리베의 모습에 "경기 도중에 장난을 친건가" "유리베가 한참 형일텐데 뺨을 치네" "아무래도 앞뒤 사정을 살펴봐야 할 것 같다" 등의 글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다저스는 메츠를 4-2로 꺾으며 68승 5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60승 57패)와의 격차를 7.5경기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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