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국민의 지팡이가 되길바라며

2008.04.07 12:53:52

열살짜리 여자초등생이 아파트 승강기에서 폭행당한 후 납치될뻔한 사건이 일어났다.

주민에 의하여 구출되었다고한다.

그러나 경찰의 초등수사가 늦어지고 단순폭행사건으로 판단하고 승강기 폐쇠회로 확보등 적극적인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금 안양어린이 유괴사건으로 부모들의 슬픔과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불안이 가시기도 전에 이런 사건이 일어난것에 대해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있다. 경찰이 아동 부녀자 실종사건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 하겠다고 발표한 뒤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각종 범죄로 인한 사회불안이 가중되는 이때 국민이 믿을수 있는 것은 경찰이다.

경찰이 있기에 자유롭게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다.

경찰의 임무는 사건이 크거나 작거나 신속하게 어디든지 달려가야 한다. 불안속에서 경찰이 오지 않으면 절망하게 되고 경찰을 믿지않게 된다.

이번사건을 보듯이 서로 책임회피와 언론노출울 꺼리고 잘못을 감추려는 이런 경찰상은 사려져야 된다고 본다.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국민이 부르면 신속하게 와주는 진정한 국민의 지팡이가 되었으면 한다.


/본보홈페이지 이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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