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졸음운전 예방하는 법

2008.04.20 21:13:57

기온이 올라가면서 장거리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장거리 여행시 자가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 항상 여유롭게 조심운전이 필요하다. 장거리 운전중 기장 조심해야 할것이 졸음운전이다.

졸음운전을 없에는 방법은 2시간마다 휴식과 가벼운 체조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 운전중 자주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사탕이나 껌을 씹으면 관자놀이 근육의 활동으로 대뇌 피질을 자극해 졸음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손가락을 자주 움직이거나 동승자가 있을때는 운전을 교대로 하던가 말을 자주 거는것도 좋다. 특히 손바닥으로 눈 마사지를 하거나 심호흡을 하는 것도 좋다. 운전중에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졸음운전은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로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시선을 멀리두고 피곤할때는 잠깐 동안이라도 쉬는 것이 중요하다. 장거리 운전 전날에는 충분히 휴식하고 운전을 하는 것이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한 방법이다.


이동석/청주시 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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