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차량 안전운전 해야

2008.04.23 21:35:28

학산면 황산리 용산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다.

정확히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올해 들어서 우리 마을 앞 지방도로로 덤프트럭 차량들이 많이 왕복을 하고 있다.

학산면 지내리에 있는 작은 산을 파낸 흙을 무주방향쪽으로 싣고 다니는 것 같은데 작은 차량도 아니고 덤프트럭이 마을을 지나가는 지방도로로 다니면서 주민들은 겁에 질려있고 몇일 전 덤프트럭과 경운기 사고가 황산리 죽촌(모정마을 입구)에서 나기도 했다.

사고가 난 뒤 사고 전 보다는 덤프트럭 운전기사들이 조금은 속도를 줄여서 지나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큰 덤프차량은 주민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이다.

주민들이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왕복해 다니는 트럭들 때문에 발생하는 흙먼지와 소음공해가 심하다.

군청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흙먼지와 소음공해 해소를 위한 단속이나 제지를 해주었으면 한다.


송공영/ 영동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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