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하나로클럽이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실 대축제'를 한다.
이 기간 매실과 함께 수박, 햇양파, 참외 등 햇농산물 가격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매실 1박스(5㎏) 가격은 1만9천800~2만7천800원이고 수박은 다음달 4~8일 7㎏미만, 9㎏미만을 각각 9천700원, 1만2천500원에 판매된다.
햇마늘 1망(50입) 값은 8천500원이고 햇양파 1망(1.5㎏)은 1천850원, 감자는 100g에 258원이다.
이 밖에 대패삼겹살은 100g에 1천450원, 반건조가자미는 100g에 2천200원, 산낙지 1마리는 9천900원에 살 수 있다.
오는 31일에는 바다의 날 기념으로 참조기와 고등어를 1미에 1천원, 선동갈치는 1미에 4천500원에 판매한다.
유기농데이인 다음달 2일에는 청양고추, 토마토, 애호박 등 친환경농산물을 최대 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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