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유아용품으로 여름 캠핑 제대로 즐기기

2014.07.31 09:30:08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130만명이던 캠핑 인구가 올해는 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캠핑시장의 규모도 6천억원 이상을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TV프로그램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 단위의 캠핑족이 늘고 있다. 영유아가 있는 집은 캠핑을 떠날 때 자녀의 먹거리와 안전이 걱정돼 근교로 떠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 때 아이의 먹거리와 안전을 책임질 스마트한 유아용품을 챙긴다면 어린 자녀들과의 장거리 캠핑도 가능하다. 아이들과의 캠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연령대별 필수 유아용품들을 소개한다.

# 수유 중인 신생아라면 위생을 위해 일회용 젖병 준비

야외에서는 젖병 세척 및 소독이 힘들어 더운 날씨에 세균이나 곰팡이에 노출 될 위험이 크다. 청결과 안전을 위해서 여행 시에는 분유를 먹이기 직전에 개봉해서 사용하는 외출용 젖병을 사용해야 한다.

이지고의 일회용 젖병은 캡슐형 젖병으로 밀봉 포장되어 아이가 사용하기 전까지 철저히 무균상태로 유지해 주어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환경 유해물질이 없는 폴리프로필렌 소재와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무독성 젖꼭지를 장착하여 내구성과 내열성을 자랑한다.

개봉 전 크기가 8cm로 휴대가 편리하며 개봉 후에는 250ml로 늘어나 일반 젖병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이의 월령에 맞춰 수유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배앓이와 중이염 예방을 위해 에어 벤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 이유식을 먹는 유아를 위한 팜투베이비 냉장이유식 준비

이유식을 먹는 자녀와 의 여행에서 가장 큰 고민은 아이의 식사시간이다. 휴가지에서는 이유식을 만들 여건이 되지 않고 근처에서 아이를 위한 음식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에는 한 끼 분량으로 포장된 냉장이유식을 챙겨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팜투베이비 새송이고구마죽은 휴대가 편리하고 영양이 풍부한 팩 포장 제품이다. 이유식을 제조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한 끼 분으로 포장되어 있어 휴가지에서의 아기 식사 걱정을 덜어준다. 필요한 만큼의 이유식은 보냉가방이나 아이스박스에 챙겨가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아이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팜투베이비 이유식은 대한민국 친환경 최대 산지인 전남 나주에 이유식 전용 팩토리를 두고 대부분의 식재료를 친환경 로컬푸드로 조달하여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HACCP 인증으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이유식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팜투베이비의 새송이고구마죽은 고구마의 단맛을 가미하여 아기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새송이버섯이 들어가 아기의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 안전한 이동을 위한 어린이 카시트 장착은 필수

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름휴가철에 10세 미만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사상자 수가 33.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족동반 여행을 떠날 때에는 자녀들에게 카시트나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시켜야 한다.

브라이택스의 파크웨이SG는 차량충돌 시 카시트 좌석 프레임의 탄력으로 충격량을 최소화하고 차량 앞좌석에 부딪히는 2차 충격을 방지하는 '세이프셀(SafeCell)'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또한 '시큐어 가드(Secure Guard)'를 적용하여 차량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이의 몸이 차량 안전벨트 밑으로 미끄러지며 복부와 척추에 충격을 받는 현상을 막아주는 기능도 겸비하였으며, 높고 깊은 측면 어깨보호 프레임과 8단계 높이 조절형 머리보호대를 적용하여 아이의 체형이 빠르게 성장하여도 아이의 어깨와 머리가 카시트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 측면 차량 사고 시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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