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이 정부의 쌀 관세화 선언 규탄, 충북시군 농민 투쟁선포식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농연 충북도연맹은 1일 오전 11시부터 음성 경대수 의원 사무실앞, 충주 이종배 의원 사무실 앞, 진천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전면개방 입장에 대한 국회의원 요청서를 전달한다.
이후 오는 18일에는 전국동시다발 시군농민대회에 참여해 정부 쌀 관세화 발표를 철회를 요구할 예정이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