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정에 각계서 온정

2008.06.10 11:52:37

화재가정 지붕수리 장면

지난달 18일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 덕산면 신현2리 박언년(여ㆍ65ㆍ시각장애 1급)씨 가정에 각계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부터 박씨 가정에 전달된 온정의 손길은 덕산면 직원들이 50만원, 흥원상회 강현구씨가 장판, 신망애 어린이집 여복임 원장이 이불을 각각 전달해 왔다.

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긴급구호비를 지원하는 한편 지붕수리를 마무리 해 줘 용기를 주고 있다.


/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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