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로 장시간 실외활동을 피해야겠다.
충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낮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일평균 151㎍/㎥ 이상)'을 보여 외출 시 마스크 등을 챙겨야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6도, 음성 -4도, 청주 -3도 등 -6~-2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8도, 충주 7도, 보은 6도 등 6~8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중국에서 추가로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충북은 적어도 23일까지 황사의 영향을 받겠으니 어린이와 노약자는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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