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상점에서 금품 훔친 30대 덜미

2015.02.25 18:06:56

청주흥덕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상점에서 현금을 훔친 A(38)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23일 새벽 3시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미용실의 출입문을 부수고 금전등록기에서 현금 2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 남성은 훔친 돈을 술값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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