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가장 심한 황사가 충북 전역을 덮겠다.
환절기와 황사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어 외출 시 마스크는 필수.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일평균 80~150㎍/㎥)'으로 예상되지만 일시적으로 '매우나쁨(일평균 151㎍/㎥ 이상)'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6도, 충주 -4도, 청주 -2도 등 -6~-2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11도, 청주 10도, 충주 9도 등 8~1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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