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용정점 선한이웃 2호점 선정

2015.04.01 16:05:40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용정동 파리바게뜨를 '선한이웃 2호점'으로 선정하고 윤정숙 대표에게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용정동 파리바게뜨를 '선한이웃 2호점'으로 선정하고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선한이웃은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기부와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이다.

파리바게뜨 용정점 윤정숙 대표는 관내 어르신을 위해 빵을 후원하고 있다.

윤정숙 대표는 "후원을 통해 실천하지 못했던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일원으로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작은 후원으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청주가경노인복지관 희망플러스 센터는 음식, 의료, 교육 등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후원 업체를 지속적으로 선한이웃을 발굴, 선정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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