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 김환기 아일공업사 대표이사(왼쪽)는 충북도적십자사에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1일 오전 11시, 김환기 아일공업사 대표이사는 충북도적십자사에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환기 아일공업사 대표는 "요즈음 도내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체감한다. 우리도 이렇게 느끼는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얼마나 힘들겠는가"라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만큼 도내의 소외계층에게도 어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5년도 적십자사 회비모금은 '적십자회비, 사랑을 켜면 희망이 커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연중 진행되고 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