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문 조각가가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사무실에서 키다리아저씨 협약식을 실시했다. 왼쪽부터 박석린 본부장, 배정문 조각가다.
[충북일보] 배정문 조각가가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사무실에서 키다리아저씨 협약식을 실시했다.
현재 배정문 조각가는 현직 교사이면서 통합청주미술협회 정책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준비하는 개인전 모티브를 나눔으로 선정해 기부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전은 9월 중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조각작품 판매액의 50%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키다리아저씨 협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CJB청주방송과 연중으로 진행하는 공익캠페인의 일환이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