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도심 속 문화예술공간인 충북문화관에서 25일부터 오는 10월 31일(상반기6회/하반기4회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문화예술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0여 문화예술 단체 또는 개인이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 다양한 장르의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초상화 및 크로키 그려주기 △다양한 공예 소품 제작 △문화관 주변 생태자연물 체험 △인형극 공연 △야외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 재료비는 무료이며 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충북문화관 또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충북문화관이 더 풍성해진 문화예술체험 행사를 통해 도민과 예술인으로부터 사랑받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도심 속 예술언덕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이라며"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