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보건소는 16일, 헌혈 참여 군민에게 지급하기 위한 1만원권 영동사랑상품권 500장을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전달했다.
[충북일보=영동]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16일, 헌혈 참여 군민에게 지급하기 위한 1만원권 영동사랑상품권 500장을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제정한"영동군 헌혈권장 조례"에 따른 것으로,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해 헌혈자에게 상품권을 주기는 충북도내에서 증평권, 보은군에 이어 세 번째다.
전달된 상품권은 헌혈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에 참여하는 군인, 고교생, 대학생, 기관단체 임직원들에게 1만원권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