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2일 '4월 희망풍차 구호활동'으로 결연세대 853세대에 백미 1포(10㎏)씩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2일 '4월 희망풍차 구호활동'으로 결연세대 853세대에 백미 1포(10㎏)씩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총 2천100여만원 상당으로 도민들이 참여해 준 2015년도 적십자 회비로 마련됐다.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에 참여해 주시는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충북도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한 적십자회비로 매월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쌀과 부식세트, 생활용품 등 구호물품을 전하고 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